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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스토리로 브랜드의 결을 짓습니다

조용한 대표님들을 오래 지켜봤습니다.

제품은 좋은데, 그걸 말하는 일이 힘든 분들. 매일 드러내고, 라이브를 켜고, 어디든 얼굴을 비추라는 마케팅 앞에서 소진되는 분들.
저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잘되는 계정을 따라 해봐도 결과는 비슷했고, "이게 맞나?" 물어볼 사람이 없어 혼자 결정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조용한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시도가 맞는지 판단할 '기준'이 없었을 뿐입니다.

그 기준이 바로, 브랜드 스토리입니다.

브랜드 스토리는 창업 스토리가 아닙니다.
고객이 주인공, 브랜드는 안내자가 되는 이야기 구조.
'제가 이런 걸 만들었어요'가 아니라 '당신은 이런 상황에 있고, 저는 그 상황에서 당신을 돕습니다'라는 구조입니다.
홈페이지 카피도, SNS도, 상세페이지도 — 브랜드의 모든 언어가 이 구조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스토리가 서 있으면, 무엇을 만들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결'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시간이 쌓이고, 방향이 반복될 때 나뭇결이 생기듯 브랜드의 결도 그렇게 지어집니다.
그레인은 브랜드마다 이미 갖고 있는 결을 찾아, 이야기로 짓는 일을 합니다.

조용함은 약점이 아닙니다.

혼자 깊게 생각하고, 조용히 정리하는 힘 — 내향형이 가장 잘하는 일이 브랜드 스토리의 재료입니다.
나를 계속 드러내는 대신, 스토리가 대신 팔게 만드는 것. 노출의 양이 아니라, 이야기의 밀도로 파는 것.
그것이 그레인의 방식입니다.

그레인과 함께 하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 스토리 — 브랜드의 코어이자, 지속해서 쓸 수 있는 마케팅 무기를 만듭니다.
즉, 어떤 사람이 내 서비스를 구매할지를 파악하고, 어떤 이야기로 고객을 만날지 스토리가 생깁니다.
20년간 브랜딩 스토리텔링에 써온 다양한 기법을 작은 브랜드에 맞춰 재설계했습니다.
걸어온 길
브랜드 언어를 짓는 일을 16년 했습니다. 기업과 공공기관 30여 곳, 전략과 제작물 3,000여 건.
큰 조직의 언어를 만들던 방법을, 이제 작은 브랜드의 결에 맞춰 다시 짓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방법

브랜드 스토리북 혼자, 내 속도로 시작하는 셀프 워크북 피드백 2회 진행( 셀프 워크북이지만 혼자 두지 않습니다)
1:1 코칭(온라인) 4주간 함께 브랜드의 결을 짓는 시간 혼자서 하기 어렵거나, 제대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대행(오프라인) 그레인이 직접 인터뷰하고 설계해 브랜드 스토리 키트 ‘결’을 제작해 드립니다. 향후 ‘결’ 키트만 열어봐도 기준이 흔들리지 않고, 소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16년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브랜드 언어를 설계했고, 지금은 조용한 대표님들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GRAIN 브랜드 스토리 디렉터 hi@grainstory.co.kr

그레인은 어떻게 일하나요

카피를 보는 방식
같은 제품도, 어디서 이야기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팔립니다.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에서 시작하면 문장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브랜드에서 시작하면
고객에서 시작하면
천연 소이 왁스로 만든 프리미엄 캔들
누구에게 받았는지 기억도 안 나는 선물, 하시게요?
20년 경력 조향사가 만든 캔들입니다
받는 순간 "어디서 산 거야?"라는 말이 나오는 향을 만듭니다
무향 옵션 제공
향에 예민한 분께 드려도, 부담 없이 좋다는 말을 듣습니다
지금 구매하기
이번엔 무난한 거 말고, 기억에 남는 걸 골라보세요
왼쪽 문장이 틀린 건 아닙니다. 다만 왼쪽은 브랜드의 말이고, 오른쪽은 고객의 장면입니다. 고객은 자기 장면이 보이는 문장 앞에서만 멈춥니다.
프로세스
감이 아니라, 순서가 있습니다.
진단 → 원석 찾기 → 구조화 → 적용
먼저 브랜드의 현재를 진단하고, 대표님 안에 이미 있는 이야기의 원석을 꺼내고, 그것을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구조로 짓고, 홈페이지·SNS·상세페이지의 언어로 옮깁니다.
성공 기법으로 널리 알려진 스토리 프레임워크(스토리브랜드 SB7)를 차용하면서,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레인만의 질문을 개발했습니다. 우리는 개념을 묻지 않고, 장면을 묻습니다.
보통의 질문
그레인의 질문
타겟 고객이 누구인가요?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어요? 그 사람, 어떤 상황이었어요?
고객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그 사람, 우리를 만나기 전엔 뭘 하고 있었을까요?
고객의 감정적 고통은 무엇인가요?
그 찜찜함, 어떤 순간에 제일 심했을 것 같아요?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 쓰면, 그 사람 내일은 어떤 장면일까요?
성공한 모습은 어떤가요?
잘 쓰고 있는 분들, 뭐가 달라졌다고 해요?
개념을 물으면 어디서 본 듯한 답이 나오고, 장면을 물으면 그 브랜드만의 답이 나옵니다. 좋은 스토리는 개념이 아니라, 장면에서 나옵니다.
한 번 세운 스토리는 카피 한 줄로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만드는 모든 소재의 기준이 됩니다.
www.grainstory.co.kr hi@grainstory.co.kr